매일신문

프로야구선수협, 식목일 산불 피해 지역 복구 위한 3천만원 쾌척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양의지 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장이 5일 프로야구 선수들을 대표해 산불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한 3천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선수협 제공
양의지 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장이 5일 프로야구 선수들을 대표해 산불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한 3천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선수협 제공

국내 프로야구 선수들이 식목일을 맞아 산불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뜻을 모았다.

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는 5일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금 3천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선수협은 대형 산불로 인한 피해 지역에 기부하는 방안을 지난 3월 2022년 제1차 정기이사회를 통해 결정했다.

양의지(NC다이노스) 선수협 회장은 "산불로 인해 삶에 어려움이 생긴 분들이 많으실 텐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 고 전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