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오후 1시 29분쯤 경북 봉화군 화천리 화천교회 뒤 산(산 39-1번지)해발 300m지점에 산불이 발생, 헬기 7대와 산불진화요원 100명을 동원,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강한 바람을 타고 인근 야산으로 확산하면서 산불 2단계가 발령됐다.
산불 2단계가 발령되면 관할기관과 인접기관의 산불진화헬기는 전부 동원하고, 진화대원의 경우 관할기관은 100%, 인접기관은 50%를 동원해 진화작업에 대응한다.
봉화군에 따르면 "오후 2시 20분쯤 산불 확산이 우려돼 인근 주민들을 하라는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