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수성구지회 경산 사동 아동센터 방문

어린이날을 앞두고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수성구지회 회원들이 18일 경산사동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생필품을 전달했다.
어린이날을 앞두고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수성구지회 회원들이 18일 경산사동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생필품을 전달했다.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수성구지회(정일균 회장, 정길중 수석부회장) 위원들이 18일 경산 사동 지역아동센터(박지영 센터장)를 찾아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센터 내외 환경미화 봉사도 함께하였다.

지난 2010년 9월에 개소한 이 센터는 지역의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고 범죄예방에도 중대한 역할을 하고 있다.

정길중 수석부회장은 "많은 물품은 아니나 센터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범죄예방 교육 등 프로젝트를 함께 하는 등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지지와 후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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