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인덕중 박시훈(3학년) 선수가 이달 19일부터 23일까지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제51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투포환 종목에서 19.82m를 던져 중학교 대회신기록을 수립했다.
박시훈 선수는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기록을 수립해 한국 투포환 종목의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이성희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구미에서 열리는 만큼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를 기대한다"며 "구미가 투척 종목의 명문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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