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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의료산업 전시회 7월 1~3일 대구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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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 엑스코와 공동주관 업무약정

케이메디허브 의료기기센터 모습. 케이메디허브 제공
케이메디허브 의료기기센터 모습. 케이메디허브 제공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케이메디허브)는 오는 7월에 열릴 '대한민국 국제 첨단의료기기 및 의료산업전(KOAMEX)'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엑스코와 공동주관 업무약정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케이메디허브는 대구시와 함께 매년 1회 대구에서 KOAMEX를 연다. 이번 약정으로 KOAMEX는 7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개최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4개의 정부 부처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5개의 기관이 후원한다.

케이메디허브는 KOAMEX 전시회를 통해 첨단의료산업 클러스터인 대구 지역을 중심으로 의료기기산업 발전에 필요한 교두보 역할에 나선다. KOAMEX에서 첨단의료기기와 디지털 헬스케어 특별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전시회엔 차세대 의료신기술과 첨단 의료기기에 대한 소개를 통해 첨단의료산업 트렌드 정책 동향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된다.

대구시 상급종합병원 5개 곳과 병원구매팀 담당자와 해외 바이어 유치를 통해 참가 기업들에게 자사 제품 홍보·마케팅을 위한 자리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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