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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 사흘 만에…국힘, '검수완박 중재안' 재논의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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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민주당도 열린 마음으로 재논의 응해달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수완박' 중재안 합의에 관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은 여야가 합의한 '검수완박 중재안'을 재논의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여야 원내대표가 극적 합의를 이룬 지 사흘 만이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검수완박 중재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 뒤 이같은 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 대표는 "중재안에서 '공직 선거, 공직자 범죄'와 관련해 미흡한 부분이 있다는 것에 국민들의 많은 우려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그것을 바탕으로 재논의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 오늘 최고위의 공통된 의견이었다"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당장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인이 수사받기 싫어 짬짜미(담합)한 것 아니냐는 여론이 많다. 국민이 오해하게 만든 건 정치권의 책임"이라며 "민주당도 열린 마음으로 재논의에 응해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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