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수성대, 대구의 야시장 매대 운영자 품평회 열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서문시장과 칠성시장 야시장 매대 희망자 참여

수성대에서 열린 서문시장과 칠성시장 매대 운영자 품평회의 모습. 수성대 제공
수성대에서 열린 서문시장과 칠성시장 매대 운영자 품평회의 모습. 수성대 제공

수성대(총장 김선순)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원장 심재균)은 최근 수성대 강산관 호텔조리과 실습실에서 서문·칠성야시장 매대 운영자 품평회를 열었다. 코로나19 방역 조치의 완화에 따라 야시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서다.

평가 대상은 퓨전·창작요리, 글로벌 음식 등 지역을 대표하는 향토 먹거리로, 서문시장과 칠성시장에 각각 20명의 매대 운영 희망자가 참여했다.

핸드메이드, 공예품, 아트상품, 생활잡화 등 프리마켓 운영업체(2개)와 현장 경험을 위한 대학 매대(4개)도 모집했다.

이번 모집에는 관리비 3개월 무상 지원, 메뉴와 밀키트 개발을 위한 컨설팅 기회도 제공하며, 대학 매대에는 메뉴판 제작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