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美 강타한 오미크론 변이 BA.2.12.1 국내 유입 확인…"20% 더 빠른 전파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5일 오전 광주 북구 상시선별진료소에서 보건소 의료진이 유전자 증폭(PCR) 검사 검체 수량을 확인하고 있다. 연합뉴스
25일 오전 광주 북구 상시선별진료소에서 보건소 의료진이 유전자 증폭(PCR) 검사 검체 수량을 확인하고 있다. 연합뉴스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불리는 BA.2보다 확산 속도가 20% 이상 빠른 것으로 알려진 오미크론 세부계통 변이 'BA.2.12.1'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인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오미크론 'BA.2.12.1' 1건이 해외유입 사례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지난달 16일 미국에서 입국해 이튿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확진자는 50대 여성으로, 3차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까지 임상적으로 특이한 상황들은 나타나지 않았다.

미국에서 확산 중인 'BA.2.12.1'는 BA.2에서 재분류된 세부계통 변이다. 지난해 12월 미국에서 처음 검출된 이후 최소 15개국에서 확인됐다.

BA.2는 기존 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이 30% 높은 것으로 여겨지는데, BA.2.12.1은 BA.2보다도 23~27% 빠른 검출 증가 속도를 보이는 것으로 추정된다.

아미노산 변이가 BA.2보다 2개 많은 31개로 확인돼 전파력과 면역회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추정이 나온다.

다만 방역 당국은 중증도에 영향을 미치는 증거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영준 방대본 역학조사팀장은 "지속적으로 면밀한 모니터링을 통해 새로운 변이 유입을 감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방대본은 이날 재조합 변이 XE 1건과 XM 1건을 각각 추가로 확인해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각각 지난달 9일과 17일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컷오프설과 관련해 다양한 경선 방식을 환영한다고 밝혔으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공천과 관련된 논란이 지속되고 ...
경찰이 다올투자증권과 다올저축은행에 대한 상호저축은행법 위반 혐의로 강제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금융시장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이 사...
충남 아산에서 택시기사 B씨가 50대 남성 A씨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해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며, A씨는 살인미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