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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 청와대 세트장에서 만나는 새희망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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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국악원 공연팀 국악공연…테마파크도 무료 개방

합천군 제공
합천군 제공

경남 합천영상테마파크는 윤석열 대통령 취임에 맞춰 테마파크 내 청와대세트장 잔디광장에서 특별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국립부산국악원 소속 공연팀이 길놀이, 흥부가, 태평무 등 새시대, 새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다양한 국악공연이 준비된다.

공연은 오는14일, 15일, 21일, 22일 4일간 하루 2차례(오전 11시, 오후 3시) 진행되며, 이날 합천영상테마파크도 무료로 개방된다.

이밖에도 합천영상테마파크에는 청와대세트장과 이어진 13만㎡의 규모의 정원테마파크가 조성돼 있어 한국정원, 야외분재원, 분재온실 등 나무와 정자, 분수의 물소리가 어우러져 힐링할 수 있는 휴가 명소가 되고 있다.

또한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목재문화체험장, 국내 최장의 코끼리미끄럼틀, 어린이놀이터(우드랜드), 한옥숙박촌도 조성돼 있다.

현재 봄시즌을 맞아 퍼레이드 '우연히 봄', 뮤지컬 '원스어폰어타임'과 많은 선물을 제공하는 '스탬프투어' 등 주말마다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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