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이 아테네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그는 소크라테스의 제자이자 아리스토텔레스의 스승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이데아설을 제창하여 감각적이고 물질적인 현 세계의 현상은 본질적이고 영원한 이데아의 그림자에 불과하며 불멸의 영혼 세계인 이데아를 상기하는 것에서 진정한 인식이 얻어진다고 했다. 철학자가 국가를 통치하는 플라톤의 이상적 관념론은 아직도 깊고 강력하게 현대인의 마음속에 힘을 발휘하고 있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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