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본사를 둔 ㈜이엠이코리아(대표 김홍식)는 4일 한국기독교기념관, 네트온, 제이제이상상플러스와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국기독교기념관 사무실에서 한국기독교 기념관 테마파크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서 이엠이코리아는 천안시 소재의 약 10만평 규모로 건립 될 한국기독교기념관 테마파크 부지 내에 공유 전기자전거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공유 전기자전거를 테마파크 내 관광 이동수단으로 활용, 방문객들에게 이동 편리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엠이코리아 김홍식대표는 "이엠이코리아의 퍼스널모빌리티 제조기술과 공유 플랫폼을 네트온의 블록체인 기술과 융합해 한국 기독교기념관을 중심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 며 "나아가 한류문화 수출과 국내 경제 및 산업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함께 만들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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