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군이 올해 처음으로 농작물병해충 드론공동방제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농협중앙회·지역 농협과 청도군이 협력하는 이 사업은 벼, 마늘, 양파 작물에 한해 드론 병해충 방제료 전액 및 농약대 일부를 지원한다.
군은 마늘과 양파 드론방제를 희망하는 농가의 신청을 받아 월동 이후 발생이 많아지는 양파 노균병, 마늘 잎마름병 방제를 이달 3일 화양읍 유등리를 시작으로 방제신청 면적 10ha를 드론으로 방제할 계획이다.
벼 병해충 드론방제 신청이 접수된 필지는 병해충 예찰과 기상여건을 고려해 7, 8월 중에 벼도열병과 벼멸구, 혹명나방 등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단기간에 공동방제해 병해충 확산을 차단할 예정이다.
권정애 청도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올해도 마늘·양파 방제를 시작으로 적기 공동방제를 실시해 농가의 노동력과 경영비를 절감하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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