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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2만6714명 확진, 나흘만에 다시 2만명대…사망 48명·위중증 42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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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서울 관악구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6일 오전 서울 관악구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6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명대로 나타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만6천714명 늘어 누적 1천746만4천782명이 됐다고 밝혔다. 감염경로는 국내발생 2만6천686명, 해외유입이 28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423명을 기록했고, 사망자는 4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3206명이 됐다. 치명률은 0.1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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