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속도로 달리던 7.5t 화물차량 화재…1시간 30여분만에 진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적재된 9t 화물 및 화물차 전소…인명피해는 없어

지난 10일 오후 6시 3분쯤 경북 구미시 옥성면 중부내륙고속도로 부산방향 130km 지점에서 7.5t 화물차에서 불이나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지난 10일 오후 6시 3분쯤 경북 구미시 옥성면 중부내륙고속도로 부산방향 130km 지점에서 7.5t 화물차에서 불이나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10일 오후 6시 3분쯤 경북 구미시 옥성면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화물차량에서 불이나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1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구미시 옥성면 중부내륙고속도로 부산방향 130km 지점에서 달리던 7.5톤(t)화물차에서 불이나 소방인원 33명, 장비 12대가 투입돼 오후 7시 40분에 진화했다.

9t정도 화물이 적재된 상태로 달리다가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 불로 화물차가 전소되는 등 총 4천200만원(소방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차량 하부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