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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 해인사 소리길에 유채꽃…사진찍기 명소로 거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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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경지 만9천55㎡에 파종…이번 주말 꽃 절정

관광객들이 해인사 소리길 주변 농경지 유채꽃밭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합천군 제공
관광객들이 해인사 소리길 주변 농경지 유채꽃밭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합천군 제공

경남 합천군 가야면 해인사 소리길 주변 농경지에 유채꽃이 만발해 사진찍기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합천군 가야면은 지난 2019년부터 해인사 소리길 오감콘텐츠 개발사업으로 가야면 황산마을 농경지(휴경지)에 계절별 경관 작물을 해마다 재배해 가야면을 찾는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에 파종한 유채꽃은 지난 3월 해인사 소리길 주변 농경지 4만9천55㎡(1만4천839평)에 파종한 것으로 오는 14일부터 15일 동안 만개해 해인사를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가족과 함께 소리길을 찾은 관광객 이모 씨는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창원에서 트레킹 여행을 왔는데 바람이 불 때마다 일렁이는 노란 유채꽃 물결에 기대하지 않았던 보너스를 왕창 받은 기분이다"고 말했다.

박이묵 가야면장은 "유채꽃말이 희망과 환희인 것으로 알고 있다. 해인사 소리길을 찾는 모든 분들이 코로나를 극복하고 새로운 희망으로 가득찬 기분전환의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이번 주말쯤 유채꽃이 만개할 것으로 예상되니 주말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사진찍기 좋은 아름다운 소리길 오셔서 좋은 추억 만드시라"고 전했다.

한편, 가야면은 6월 초부터는 메밀과 코스모스, 백일홍을 파종해 형형색색의 꽃단지 조성으로 가을 손님맞이를 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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