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 형곡고등학교(교장 서충교)가 7년째 학생들 간 손편지를 나누며 학교폭력 예방과 생명존중 의식 함양을 위한 '정(情)데이' 행사를 열고 있어 주목된다.
20일 형곡고에 따르면 학생들은 등교 시간에 '친구야 사랑한데이' '끝까지 함께하며 힘내자' 등 마음을 담은 손편지를 주고받으며 각자의 정을 초코파이에 담아 나눈다.
서충교 교장은 "학생들 간 서로 전하는 응원과 진심이 담긴 손편지로 인해 등굣길에 항상 웃음꽃이 핀다"며 "서로를 걱정하고 위하는 마음을 듬뿍 담은 손편지로 학생들 간 교우관계가 돈독해져 학교폭력 예방에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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