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송준기)는 지난 20일 위스콘신대학교 매디슨캠퍼스 재학 중인 김동현(사진 왼쪽) 학생이 대구적십자사에 장학금 전액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기부했다고 밝혔다.
원인불명 유전병을 앓으며 두 차례 큰 수술까지 받은 김동현 학생은 자신과 같이 희귀질환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을 돕기 위해 국제로타리 3700지구 관명장학금 전액을 기부했으며 기부금은 지역 내 의료 취약계층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동현 학생은 "사회적 약자가 저처럼 원인불명,재발성 질병에 걸리게 되면 치료 및 수술비 부담으로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를 봐왔었는데 그런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 싶어 기부를 결심했다"며 덧붙여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이 의료 기본권을 충분히 누릴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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