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는 바이오섬유소재학과 석사과정생 김연진(25) 씨가 최근 대전에서 열린 '제65회 한국잠사학회 춘계학술대회' 구두발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김 씨가 수상한 논문은 '다양한 누에계통에 따른 누에고치와 피브로인의 구조특성 및 성질에 미치는 영향'이다. 이 연구는 농촌진흥청 농업정책 지원기술개발 사업 중 '누에 ICT 적용 대량사육시스템 개발(주관책임자 엄인철 교수)'의 연구수행 중간결과로 발표됐다.
다양한 누에계통에서 유래한 누에고치와 피브로인의 구조 및 기초성질에 대해 체계적인 연구를 수행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도교수인 엄인철 교수는 "실크는 고부가가치 의료용 소재 및 화장품 분야로 활발하게 활용되는 첨단 바이오 소재다. 실크를 생산하는 누에는 많은 계통과 품종이 있으며, 이번 연구를 통해 이들로부터 얻은 누에고치와 피브로인의 구조와 성질에 큰 차이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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