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형)은 2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제2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결과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의 대상 기관은 신생아중환자실 입원료를 청구한 84개의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으로, 2020년 10월부터 2021년 3월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해 퇴원한 환자의 진료를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평가 지표는 ▷전담 전문의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병상수 ▷간호사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병상수 ▷전문 장비 및 시설 구비율 등 총 11개이며,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전체 평균(91.42점) 보다 높은 92.04점을 기록해 1등급을 달성했다.
이창형 병원장은 "앞으로도 중증 신생아의 안전과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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