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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롯데의 최후…내일부터 롯데백 부산 광복점 '폐업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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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부산 광복점과 아쿠아몰, 엔터테인먼트동이 6월 1일부터 잠정적으로 영업을 중단한다. 부산시는 31일 이 상업시설들에 대한 임시사용 승인 기간을 추가로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2009년부터 순차적으로 임시사용승인을 받아 영업해온 이 시설들의 승인 기간이 이날 만료된다. 사진은 지난 2010년 8월 25일 롯데백화점 부산 광복점에
롯데백화점 부산 광복점과 아쿠아몰, 엔터테인먼트동이 6월 1일부터 잠정적으로 영업을 중단한다. 부산시는 31일 이 상업시설들에 대한 임시사용 승인 기간을 추가로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2009년부터 순차적으로 임시사용승인을 받아 영업해온 이 시설들의 승인 기간이 이날 만료된다. 사진은 지난 2010년 8월 25일 롯데백화점 부산 광복점에 '아쿠아몰'이 개장한 모습. 연합뉴스

부산시가 롯데백화점 부산 광복점과 아쿠아몰, 엔터테인먼트동을 대상으로 6월 1일부터 영업 중단조치를 단행한다.

부산시는 31일 이 상업시설들에 대한 임시사용 승인 기간을 추가로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2009년부터 순차적으로 임시사용승인을 받아 영업해온 이 시설들의 승인 기간이 이날 만료된다.

부산시는 롯데쇼핑이 옛 부산시청 터에 이 시설들과 함께 랜드마크로 건립하기로 한 롯데타워 등의 사업을 차일피일 미룬데다, 업체 측 추진 의지도 미약해 상업시설만 활용하도록 놔둘 수는 없다는 입장이다.

한편, 롯데백화점 광복점에 입점한 800여 개 점포가 무기한 문을 닫게 돼 이곳에서 일하는 직원 3000여 명이 졸지에 일자리를 잃을 위기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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