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 동안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한 '국민 MC' 송해(본명 송복희)가 8일 별세했다. 이날 오전 대구 달성군 송해기념관을 찾은 시민들의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 북한 황해도 출신인 송해는 부인 고향인 달성군에 부부가 함께 묻히고 싶다는 바람을 생전에 밝혔던 것으로 알려졌다. 달성군은 2016년에 송해공원을 조성했고 지난해 12월 송해기념관을 개관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35년 동안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한 '국민 MC' 송해(본명 송복희)가 8일 별세했다. 이날 오전 대구 달성군 송해기념관을 찾은 시민들의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 북한 황해도 출신인 송해는 부인 고향인 달성군에 부부가 함께 묻히고 싶다는 바람을 생전에 밝혔던 것으로 알려졌다. 달성군은 2016년에 송해공원을 조성했고 지난해 12월 송해기념관을 개관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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