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건문학회, 제1회 ‘재학생 현상 문예’ 시상식

대건문학회는 지난 10일 대건고 안드레아관 3층 강당에서 제1회 '재학생 현상 문예' 시상식을 개최했다.수상자는 '잡생각'(시)을 출품해 대상을 받은 김민석 군을 비롯해 모두 8명이다. 수상자에게는 학교장 상장과 함께 소정의 상금이 전달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규장 대건고 교장과 장태진 대건문학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시상식 이후에는 수상자와 심사위원이 함께하는 간담회가 진행됐다.

대건문학회는 대건고 문예반 '태동기' 출신 문인들이 주축인 단체다. 지난해 11월 격계간 문예지 '대건의 문학' 창간호를 펴냈으며, 올해 창간 기념사업으로 '재학생 현상 문예' 공모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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