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장관님'에서 '님'자 빼라…한동훈, 법무부에 '파격호칭' 지시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세종청사와 영상으로 연결해 열린 국무회의에 20 여분 일찍 참석해 음료를 마시고 있다. 연합뉴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세종청사와 영상으로 연결해 열린 국무회의에 20 여분 일찍 참석해 음료를 마시고 있다. 연합뉴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법무부 직원들에게 "장관, 차관 등을 호칭할 때 '님'을 빼라"는 지시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조선일보는 최근 법무부 직원들에게 "향후 모든 보고서, 문서 등에서 법무부 간부를 호칭할 때 '님'지 표현을 사용하지 말라"는 지시가 내려왔다고 보도했다. 이같은 내용은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의 게시글을 통해서도 전해졌다.

'장관님' 대신 '장관', '차관님'은 '차관'으로 호칭하라는 것이다.

이같은 지시는 한 장관이 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부 관계자는 "한 장관의 구두지시 사항이 법무부 내부망을 통해 공지된 것"이라 말했다.

과거 한 장관은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에게 "추미애씨"라고 불렀다가 추 전 장관이 반발하자 "호칭은 중요한 게 아니니 추미애씨가 원하는 대로 불러드릴 수 있다. 공인인 추미애씨를 추미애씨라고 부르는데 '가상한 용기'가 필요한 사회가 되면 안 된다"고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한 장관은 앞서 지난달 24일에도 차 문을 대신 열거나 닫는 의전을 삼가해달라는 지시를 내리기도 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이 40%대로 하락했으며, 특히 20대에서 긍정 평가는 33.9%로 18.8%포인트 하락했다. 여론조사에서는...
경북 포항에 6천억원 규모의 인공지능 전용 데이터센터가 오천읍 광명일반산단에 건설되며, 2028년 상반기 운영 목표를 세웠다. 이에 따라, ...
경찰이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한 부당 개입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대한축구협회에 강제수사를 시작한 가운데, 최영중 전 청주...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