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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의료원, 감염병 전담병원 지정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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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2년3개월만에 일반의료체계로 전환

안동의료원
안동의료원

경상북도안동의료원이 지난 10일 감염병전담병원 지정이 해제됐다. 코로나19 2년3개월만에 일반의료체계로 전환돼 외래진료 등 병원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

안동의료원은 2021년 2월 21일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돼 코로나19 입원환자 4천237명(연인원 4만9천530명), 생활치료센터 3천419명(연인원 8천664명), 선별진료소 2천771명, 백신접종 1만4천13명, 재택치료 4만3천546명을 진료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최일선에서 지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온 것이다.

안동의료원은 일반의료체계 전환을 위해 병원 정상화 경영계획 수립과 지역민에게 양질의 필수의료서비스 제공 등 진료 역량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코로나19 병상의 철저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외래진료, 입원치료, 건강증진센터, 응급실, 장례식장, 중환자실, 수술실, 호스피스 병동 등 원내 모든 진료체계를 전면 정상화한다.

안동의료원은 지역 공공병원 최초 인공수정시술기관으로 지정받고 경험 많은 박사급 의료진의 난임 진료와 최첨단 장비, 최신식 시설 환경을 마련해 성공적인 임신을 위한 맞춤형 치료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정형외과 관절센터를 열어 비수술 치료부터 고난이도 수술까지 경험 많은 척추·견주·슬관절 전문의 진료를 제공한다.

또한 수술실 증축과 음압격리병동 확충, 병동 스크린 도어 설치 및 장비 보강을 하고 신장내과, 안과 의료진 채용 등 진료과목의 의료진 보강을 속도감 있게 진행할 계획이다.

문기혁 안동의료원장은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감염병전담병원으로 한 번의 지정 해제 없이 확진자 치료에 총력을 다 했던 안동의료원이 일상 진료를 시작하는데 지역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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