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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학생들, 치매 극복에 지역 사회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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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대학 현판전달 및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열어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과 조재구 남구청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남이공대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과 조재구 남구청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남이공대

영남이공대 학생들이 지방자치단체와 손잡고 지역민의 치매 극복을 돕고자 나섰다.

영남이공대는 최근 컴퓨터정보관 시청각실에서 '치매 극복 선도대학 현판전달와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과 조재구 남구청장을 비롯해 주요 관계자와 서포터즈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영남이공대는 지난해 11월 남구청과 지역사회 발전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에 노력한 결과, 지난 3월 치매 극복 선도대학으로 지정됐다.

치매 극복 선도대학으로서 영남이공대는 정규 교육과정에 치매 교육을 포함하고, 지역사회 치매 극복 활동 및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에 역할을 할 예정이다.

영남이공대와 남구보건소는 앞으로 치매 예방과 관리 및 지역인재 양성에 적극적으로 협업하고, 51명의 치매 극복 대학생 서포터즈와 함께 치매 인식개선 사업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영남이공대 간호학과와 물리치료과, 치위생과, K-뷰티과, 박승철헤어과 등 5개 학과 51명의 재학생이 참여하는 서포터즈는 치매 체조, 전통놀이 체험, 토마토 키우기, 치매 인식개선 활동 및 캠페인, 치매 극복 페스티벌 재능기부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이재용 총장은 "치매 극복 대학생 서포터즈를 통해 많은 사람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 환자와 가족에게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치매 극복 선도대학으로서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를 예방하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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