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47명 추가됐다.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447명 늘어난 76만7천985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지난주 같은 요일 569명 대비 21.4% 줄어든 것이다.
사망자는 더 나오지 않아 누계 1천268명을 유지했다.
재택치료자는 집중관리군 154명을 포함해 2천523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용 병상은 확보 병상 141개 중 17개를 사용해 가동률 12.1%, 중등증 환자용은 182개 중 13개를 사용해 7.1%로 비교적 안정적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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