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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사랑 "김건희 명예훼손+94000명 회원 정신적 피해, 서울의소리 20일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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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팬카페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팬카페 '건사랑' 공지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팬카페 '건사랑'이 김건희 여사 자택 앞에서 맞불 집회 중인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의 백은종 대표를 내일인 20일 고소하겠다고 19일 저녁 밝혔다.

서울의 소리 측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주거지인 경남 양산 사저 앞 보수 단체들의 시위에 항의하는 취지로 지난 14일부터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집이 있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건너편에서 집회를 하고 있다. 집회에서는 양산 사저 앞 시위 중단과 함께 김건희 여사에게 불거진 여러 의혹들을 언급하며 이에 대한 수사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대해 건사랑 대표는 네이버 카페에 이날 오후 7시 50분쯤 보도자료 형태 공지를 올려 "서울의 소리 백은종은 '주가조작범 김건희 구속'이라는 현수막을 설치하고, 피켓을 들고, 6월 12~18일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건너편 법원 앞에서 집회를 열고, 허위사실을 유포, 김건희 여사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뿐만 아니라 김건희 여사를 지지하는 9만4천명의 건사랑 회원들에게도 막대한 정신적 피해를 입혔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통령 부인에 대한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을 통해 국격을 훼손시키고 국민들에게도 막대한 피해를 초래했다"며 "이에 김건희 여사 팬카페 건사랑은 서울의 소리 백은종을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과 정보통신망법에 의한,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발한다. 대한민국 국격과 대통령과 여사님을 사랑하는 국민들의 정신적 피해를 고려해 엄히 처벌해 주시길를 사법당국에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밝혔다.

건사랑 측은 내일인 20일 오후 2시에 서울 마포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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