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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설공단 직원 4명, 제 23회 전국 공중위생시설 우수관리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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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설공단 공영주차장, 두류수영장, 신천둔치, 도심공원(국채보상‧경상감영‧2.28기념공원) 관리인 4명

지난 16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지난 16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제23회 전국공중화장실 우수관리인 시상식'에서 대구시설공단 소속 관리인 4명이 수상했다. 대구시설공단 제공

대구시설공단 직원 4명이 제23회 전국 공중위생시설 우수관리인상을 수상했다.

지난 16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제23회 전국공중화장실 우수관리인 시상식'에서 ▷대구시설공단 공영주차장 ▷두류수영장 ▷신천둔치 ▷도심공원(국채보상‧경상감영‧2.28기념공원)의 환경정비 및 화장실 관리 담당자가 우수관리인으로 선정됐다.

'전국공중화장실 우수관리인 시상식'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화장실문화시민연대가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전국의 공중화장실 우수관리인을 찾아 시상하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대구시설공단 소속 우수관리인 4명은 화장실을 깨끗하게 관리하고 소독하며, 손 소독제 비치와 환풍기 세척 등 청결한 화장실 환경을 제공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최길영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직원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맡은 바 임무를 열심히 해주신 덕분이다. 화장실 뿐만 아니라 공단이 운영하는 모든 시설물을 쾌적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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