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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저수지서 초교생 숨진 채 발견

친구들과 물놀이하러 갔다 사고

김천소방서 전경. 매일신문 DB
김천소방서 전경. 매일신문 DB

25일 오후 3시 54분쯤 김천시 남면에 위치한 한 저수지에서 초등학생 A(13) 군이 숨진 채 발견됐다.

A군은 친구 5명과 물놀이를 하던 중 실종돼 친구들이 실종신고를 했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10여분 만에 숨진 A군을 발견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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