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군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지난달 28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2022년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 여성대회'에서 최길자 회장이 중앙회장표창, 임인순 부회장이 경북도여성회장표창을 수상했다.
도임원 및 시군협의회장단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는 평소 지역사회에서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일해 온 도내 바르게살기운동 여성회원에 대한 노고와 격려, 사명감 제고, 회원의 역할 강화 및 바르게살기 생활화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매년 추진하는 행사이다.
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한 최길자 회장은 "큰 사명감을 갖고 지역사회를 위해 더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봉화군협의회는 2022년 농촌일손돕기, 국토대청결운동, 사랑의 헌혈운동 등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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