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현국 봉화군수 '군민이 주인인 희망찬 봉화' 첫 걸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현국 봉화군수 당선인
박현국 봉화군수 당선인

박현국 봉화군수는 1일 오전 8시 30분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오전 9시 사무인수서 서명과 주요업무 결재를 시작으로 첫 행보에 나선다.

그는 오전 10시 군민회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참석 내빈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눈 뒤 관외 초청 인사들과 오찬시간을 갖는다. 오후에는 간부공무원들로부터 신고를 받고 기자실과 관내 기관단체를 방문한다.

'군민이 주인인 희망찬 봉화'를 슬로건으로 내건 박 군수는 "군민과 희로애락을 함께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공감과 소통의 행정'을 통해 군정의 모든 정책에 군민이 참여해 정체된 봉화발전을 이끌겠다"며 "참신한 정책추진으로 '1조원 소득의 희망찬 봉화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북적북적 문화관광, 구석구석 균형발전, 두루두루 행복복지"를 군정 방침으로 삼는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