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창 메트라이프 보험설계사는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백스물여섯번째 손길이 됐다.
전병창 보험설계사는 뜻하지 않은 질병과 사고로 위기에 처한 가정들을 보고 돕고 싶다는 생각을 해오던 중 가정복지회의 위기가정을 돕는 '귀한 손길'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고 했다.
전 보험설계사는 "보험설계사로 20년간 근무하며, 불의의 사고로 힘들어 하시는 많은 분들을 볼 때마다 가슴 아팠던 기억이 있어, 그분들을 돕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24일 취임 후 첫 대구 방문…"재도약 길, 시민 목소리 듣는다"
李대통령, 24일 대구서 타운홀미팅…"다시 도약하는 길 모색"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김현지, 국감 첫날 폰 2번 바꿨다…李 의혹때마다 교체 [영상]
나경원은 언니가 없는데…최혁진 "羅언니가 김충식에 내연녀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