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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농촌지도자 김만호·김동용 씨 '농업기술명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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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선정, 인증서 받아
김만호 씨는 묘목 기술향상, 김동용 씨는 포도 재배기술 향상 공로

농업기술명장으로 선정된 경산시 농촌지도자 김만호(오른쪽)·김동용 씨.
농업기술명장으로 선정된 경산시 농촌지도자 김만호(오른쪽)·김동용 씨.

경북 경산시에서 묘목과 포도농사를 짓는 김만호(경산 진량읍), 김동용(경산 자인면) 씨 등 2명이 농촌진흥청으로부터 농촌지도자 농업기술명장으로 선정됐다.

김만호 진량농촌지도자회장은 45년 영농 경력을 보유한 묘목 재배기술 장인이다. 그는 뛰어난 묘목 재배기술을 지역 농업인에게 확산⋅전파해 전국의 70%를 담당하는 경산 종묘산업특구의 기술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동용 자인농촌지도자회장은 20년 전 귀농 후 포도 재배 기술을 꾸준히 갈고닦아 2019년 농업 분야 최고의 장인으로 인정받는 농업마이스터(포도분야)로 선정됐다. 이후 다양한 농업인 교육에 강사로 초빙되며 포도 재배기술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올해 2명의 농업기술명장을 배출한 농촌지도자경산시연합회(회장 노주용)는 636명의 농업인으로 구성된 농업인학습단체다.

과제교육과 회원 대상 특강 등 다양한 활동으로 회원들의 농업기술 향상, 지역 농업과 농촌 발전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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