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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특산물 LA 한인축제 선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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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8개 업체 30개 품목 ‘12만3천달러(1억6천만원)’ 선적

지역 기관단체장들과 농특산물 가공업체 대표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영주시 제공
지역 기관단체장들과 농특산물 가공업체 대표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영주시 제공

경북 영주시 농특산물이 오는 9월 열리는 LA한인축제에서 선보인다.

영주시는 12일 봉현면 영주일반산업단지 내 김정환홍삼본사에서 LA한인축제 판촉행사용 농특산물품 20t 선전식을 했다.

품목은 8개 지역 농특산품 수출업체의 홍삼제품과 산양삼제품, 사과주스, 두유, 된장, 전통부각, 참기름 등 20개 품목 12만 3천달러(한화 1억6천만원) 상당이다.

선적된 농특산품은 오는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미국 LA 코리아타운에서 개최되는 'LA 한인축제' 농특산물품 전시 부스에서 홍보·판매될 계획이다. 행사 후 남은 물량은 현지 바이어가 전량 구매하기로 협의를 마쳤다.

권헌준 영주시수출기업협의회장은 "영주 농특산품은 이미 미국 시장에서 우수한 품질로 인정받고 있고 온라인 판매 강세로 매출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재개되는 LA한인축제인 만큼 영주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다시 알리고, 미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물류비 상승과 코로나19 등으로 수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들을 지원하는데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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