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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부친 용산 집무실 초대해 만찬…김건희 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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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공간 둘러보고 격려

지난해 4월 윤석열 대통령이 재보권선거 사전투표소에서 부친인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와 함께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4월 윤석열 대통령이 재보권선거 사전투표소에서 부친인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와 함께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부친 윤기중(91) 연세대 명예교수를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초대해 저녁 식사를 함께했다. 이 자리에는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도 동석했다.

윤 교수는 이날 저녁 2시간가량 용산 청사에 머무르며 윤 대통령 집무실 등 업무 공간을 둘러보고 격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한 윤 교수는 오후 8시 10분쯤 김 여사 부축을 받으며 함께 청사를 떠났다.

대통령실 측은 이날 모임과 관련해 "대통령의 비공개 일정에 대해서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대권 도전을 공식화하기 전인 지난해 4·7 보궐선거 사전투표 당시 부친과 같이 투표소에 나타나 눈길을 끈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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