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 지역 최초의 심혈관센터인 김천제일병원(의료법인 덕산의료재단) 심혈관센터가 심혈관시술 1만 례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김천제일병원 심혈관센터는 대학병원에 버금가는 최첨단 장비를 갖춰 고혈압·당뇨·동맥경화증 등의 만성질환 및 허혈성 심장질환, 선청선 심장질환, 심부전증 등의 질환을 진료해 왔다.
김정현 심혈관센터장은 "지난 10년간 김천제일병원 심혈관센터를 믿고 찾아와 주신 환자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시술 1만 례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직원 모두가 노력하여 지역 내 심혈관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강병직 덕산의료재단 이사장은 "김천제일병원 심혈관센터는 지난 10년 동안 이룬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김천과 인근 지역의 주민 모두에게 더 안전한 의료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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