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교조 대구지부, 대구시교육청 초등 인사 "졸속·일방 행정" 규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난달 27일 오후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열린 2023학년도 초등 교육공무원 인사관리원칙 개정안 공청회에 앞서 전교조대구지부 회원들이 대구시교육청의
지난달 27일 오후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열린 2023학년도 초등 교육공무원 인사관리원칙 개정안 공청회에 앞서 전교조대구지부 회원들이 대구시교육청의 '강제전보' 인사 원칙 개정에 반발하는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대구시교육청이 초등교사 수급 불균형을 이유로 인사 원칙 개정을 추진하는 가운데, 전교조 대구지부가 졸속·일방 행정이라고 비판했다.

전교조 대구지부는 15일 오후 5시 30분 시교육청 앞 분수대에서 '2023 인사 원칙 개정에 대한 대구시교육청 규탄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교육청의 행동은 철저히 교육 주체 소외에서 시작됐으며, 교사들을 교육이나 행정에 대해 모르는 단세포로 취급했다"며 "왜곡되고 기만적인 설문지나 자료를 통해 (이번 인사 원칙이) 공평한 것처럼 주장하고 있고, 교육 당사자인 교사들이 이런 점을 모를 것이라 착각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교육청은 교원들을 분열하게 만들고 혐오 지역을 만들어, 교묘하게 교원 간의 갈등을 조장했다"며 "교육청이 앞장서 비선호 지역이라는 혐오 지역을 만들었고, 교사끼리 위화감을 만들어 예산 절감이라는 목적을 달성하려 한다. 이번 문제 원인은 교사의 갈등을 조장하는 통제 일변도의 정책에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인사이동에 왜곡을 주는 여러 제도를 고치고 교사 주체의 합의에 따라 인사 제도를 개편해야 한다"며 "공론의 장을 통해 교사들의 약속이 정해질 때까지 교육청이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주 연속 하락해 51.5%를 기록했고,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스타벅스 코리아는 마케팅 논란 재발 방지를 위해 오는 22일 전국 매장에서 영업을 조기 종료하고 교육을 실시한다. 신세계그룹은 17일 역사 ...
6·3 지방선거 당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비상임위원 7명이 청사에 출입 기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며 의문...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