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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한국화회, 서울 경인미술관서 동문전 ‘Eye contact+’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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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부터 26일까지 제3전시관

계명한국화회 동문전이 열리고 있는 서울 경인미술관 제3전시관 전경. 계명한국화회 제공
계명한국화회 동문전이 열리고 있는 서울 경인미술관 제3전시관 전경. 계명한국화회 제공

계명대 동양화과 동문들로 구성된 '계명한국화회'가 오는 26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경인미술관 제3전시관에서 동문전 '아이컨택트 플러스(Eye contact+)'를 열고 있다.

1978년 발족한 계명한국화회는 4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매년 정기전과 특별전 등을 꾸준히 열어오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강외구, 강주현, 권정찬, 권혁태, 김대연, 김동철, 김지완, 김민지, 나순단, 류종필, 박두봉, 박선영, 배숙희, 백건이, 변미영, 서기환, 서민지, 석현경, 송은희, 신형범, 안유정, 안정희, 예삼옥, 이강연, 이병진, 이성희, 이안나, 임은후, 장순영, 전주연, 정남선, 정소연, 정우신, 제갈동환, 채윤지, 최보경, 최봄보리, 최서아, 최천순, 한명희, 허연경, 허정임 등 4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강주현 계명한국화회 회장은 "각지에서 중추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동문들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라며 "친목에 대한 보편적 시각을 넘어 하나의 유파가 탄생하는 현장을 보는 듯한 충격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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