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엔진서 연기 난다"…경주, 주행 중이던 시내버스 화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승객 대피 소동, 엔진과열로 추정

3일 경주에서 불이 난 시내버스. 경주소방서제공
3일 경주에서 불이 난 시내버스. 경주소방서제공

3일 오전 10시 4분쯤 경북 경주시 감포읍 팔조리 왕복2차선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시내버스 100번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승객 7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주소방서는 "'엔진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15분 만에 진화했다. 승객 등이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며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