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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명품대구경북박람회] 활기찬 예천군, 경북도청 품은 '경북의 중심'으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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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제20회 예천아시아 U20 육상경기 선수권대회' 대대적 홍보
예천8경과 농특산물 등도 소개

지난해 열린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서 예천군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활쏘기 체험을 하고 있다. 매일신문DB
지난해 열린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서 예천군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활쏘기 체험을 하고 있다. 매일신문DB
예천군
예천군

경북 예천군은 2022 명품 대구경북박람회에서 '경북의 중심! 도약하는 예천!'이란 슬로건을 걸고 문화·관광·행정 등 다양한 분야를 홍보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2023년 6월에 개최될 '제20회 예천아시아 U20 육상경기 선수권대회'를 대대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홍보부스에는 관람객들에게 양궁의 고장임을 각인시킬 수 있는 활쏘기 체험장을 꾸며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아울러 육지 속의 섬마을 회룡포, 낙동강 700리 마지막 남은 삼강주막, 암반 위에 절묘하게 자리 잡은 초간정 등 예천의 대표 관광지 예천8경도 함께 소개한다.

박람회에서는 예천군 직영 온라인 쇼핑몰인 '예천장터'에서 인기리에 판매되는 농특산물 등도 볼 수 있다. 이 중에서도 낙동강 연안 비옥한 땅에서 자란 참깨로 짠 참기름은 예천군을 대표하는 특산품으로 손꼽힌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예천이 경북도청 이전과 함께 경북의 중심으로 거듭나고 있는 만큼 신도시의 명품 주거환경을 꾸려 나감은 물론 원도심의 활성화 사업 등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제20회 예천아시아 U20 육상경기 선수권대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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