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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 물병 투척, 구단도 책임" 대구FC 제재금 1천만원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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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 감독도 500만원

3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대구와 수원삼성 간의 경기 장면.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3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대구와 수원삼성 간의 경기 장면.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프로축구 대구FC가 관중의 '물병 투척' 사건으로 징계를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8일 제12차 상벌위원회를 열고 대구FC에 1천만원 제재금 부과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일 열린 수원삼성 홈경기(1대2 패) 종료 후 관중이 심판진을 향해 물병을 투척한 사안에 대한 것이다. 연맹은 "부심이 이 페트병에 맞아 부상을 입었다. 페트병을 던진 관중은 구단 경호요원에 의해 경찰에 인계됐다"고 설명했다.

연맹은 경기장 안전 및 질서 유지 의무 위반에 따른 책임을 물어 대구에 제재금을 부과했다.

아울러 이 경기 종료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판정에 대한 부정적인 언급을 한 대구의 알렉산더 가마 감독에게도 제재금 500만원이 부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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