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소방서는 추석연휴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화재취약 소방대상물을 대상으로 현장안전컨설팅에 나서고 있다.
현장안전컨설팅 주요 내용은 ▷화재위험요소 사전제거 ▷자체 방화순찰 활동 철저 ▷관계자 소방안전교육을 통한 자율소방안전관리체계 구축 등이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추석 연휴기간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다. 연휴 간 대상물의 관계자도 자체 안전점검을 강화해 단 1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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