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50년 뒤 한국, 인구 절반 이상이 고령…세계서 가장 늙은 국가 된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 경우 세계에서 유일하게 생산연령인구 > 고령인구

저출산과 고령화 탓에 한국은 50년 후 인구의 절반이 만 65세 이상의 고령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늙은 국가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 경우 자연스레 생산연령인구가 절반 이하로 줄면서 한국은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고령인구가 생산연령인구를 웃도는 곳이 된다. 북구 한 여성병원 신생아실에서 간호사들이 아기를 정성껏 돌보고 있다. 매일신문 DB
저출산과 고령화 탓에 한국은 50년 후 인구의 절반이 만 65세 이상의 고령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늙은 국가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 경우 자연스레 생산연령인구가 절반 이하로 줄면서 한국은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고령인구가 생산연령인구를 웃도는 곳이 된다. 북구 한 여성병원 신생아실에서 간호사들이 아기를 정성껏 돌보고 있다. 매일신문 DB

저출산과 고령화 탓에 한국은 50년 후 인구의 절반이 만 65세 이상의 고령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늙은 국가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 경우 자연스레 생산연령인구가 절반 이하로 줄면서 한국은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고령인구가 생산연령인구를 웃도는 곳이 된다.

통계청은 5일 발표한 '세계와 한국의 인구 현황 및 전망'에서 한국의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고령인구 구성비)이 올해 17.5%에서 2070년 46.4%로 28.9%포인트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2070년 기준 한국의 고령인구 구성비는 조사 대상인 전 세계 236개국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에 따르면 한국 고령인구 구성비는 2069년 46.4%로 정점을 찍고 난 뒤 감소하는 추세를 보인다.

세계 인구 중 고령인구 구성비는 올해 9.8%에서 2070년 20.1%로 10.3%포인트 증가한다.

미국, 중국, 인도 등은 2022∼2070년 고령인구 비중이 계속 커지는 국가로 분류됐다. 일본은 2068년 고령인구 비중이 정점을 찍은 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생산연령인구(15∼64세) 구성비로는 한국이 2022년 71.0%에서 2070년 46.1%로 24.9%포인트 줄어든다. 한국의 생산연령인구 구성비는 2012년 73.4%로 정점을 기록한 뒤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의 중위연령은 올해 45.0세에서 2070년 62.2세로 높아진다. 중위연령은 총인구를 연령 순서로 나열할 때 중앙에 있는 사람의 연령이다. 세계 인구의 중위연령은 같은 기간 30.2세에서 38.8세로 높아진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재선거 선언을 촉구하며, 6·3 지방선거에서의 부정선거 참사와 관련하여 이재명 대통령과 선관위 책...
대구경북 경제는 장기 침체 속에 반도체 산업의 호황을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는 지난해 45조4천억...
국토교통부는 내년부터 가변축을 장착한 대형 화물차와 특수차의 안전 점검을 연 1회 실시하도록 하는 개정안을 발표하며, 이는 지난해 경부고속도...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