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는 6일 오전 6시 34분 건천읍 송선 저수지 붕괴 위험을 알리며 저지대 주민들에게 즉시 대피할 것을 지시했다.
경주시가 전한 긴급 대피 대상지역은 송선1리, 천포2리, 건천1리, 건천2리, 건천3리다.
또 경주시는 나머지 읍면의 주민도 혹시 모를 비상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대피할 수 있도록 준비해달라고 당부하며 외출을 자제해 줄 것을 권고했다.
경북 경주시는 6일 오전 6시 34분 건천읍 송선 저수지 붕괴 위험을 알리며 저지대 주민들에게 즉시 대피할 것을 지시했다.
경주시가 전한 긴급 대피 대상지역은 송선1리, 천포2리, 건천1리, 건천2리, 건천3리다.
또 경주시는 나머지 읍면의 주민도 혹시 모를 비상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대피할 수 있도록 준비해달라고 당부하며 외출을 자제해 줄 것을 권고했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