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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에 부서진 '포항 스페이스 워크'?…포항시 "사실 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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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페이스 워크가 부서졌다며 온라인에 올라온 게시글. 사진=인스타그램
포항 스페이스 워크가 부서졌다며 온라인에 올라온 게시글. 사진=인스타그램

태풍 '힌남노'로 인해 포항 곳곳이 침수 피해를 겪고 있는 중 체험형 랜드마크 조형물인 '스페이스 워크'가 파손 됐다는 소문이 돌았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6일 포항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포항시 북구 환호동 환호공원에 들어선 체험형 렌드마크인 스페이스 워크 일부가 부러졌다는 사진과 글이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급속하게 확산됐다.

그러나 포항시 관계자가 현장을 확인한 결과 사실무근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 언론사에서 '스페이스 워크 엿가락 처럼 부러져'라는 보도를 통해 스페이스 워크의 파손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현재 기사는 삭제된 상태이다.

한편 설계 관계자에 따르면 스페이스 워크는 조형물 제작에 철강재 317t(톤)을 들였고, 법정 기준 이상의 풍속과 진도 6.5의 지진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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