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해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경북신용보증재단은 피해소기업과 소상공인이 금융권에 복구자금 대출을 신청할 경우 특례보증을 실시한다.
'경북버팀금융특례보증'은 최대 5천만원까지 2년 간 2% 이차보전을, 재해 중소기업 특례보증은 최대 2억원까지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이차보전이란 조달금리와 대출금리의 차이를 보전하는 것을 이른다.
보증료는 특별재난지역 선포 시 연 0.1% 수준으로 낮다.
피해가 심한 오천시장에서는 7일부터 이동식 현장보증상담센터를 열고 상담·안내한다.
상담센터는 태풍 피해 소상공인들의 피해 상황 및 금융 관련 어려움을 파악하고 신속하게 상담해 금융지원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보증서 발급 등 궁금한 점은 경북신용보증재단 포항지점(054-283-2730)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상북도경제진흥원도 피해지역 중소기업을 위한 '재해기업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최대 5억원까지 1년 간 3% 이차보전을 지원한다.
경제진흥원은 포항·경주상공회의소와 함께 지역 내 기업들에게 지원사항을 안내하는 한편 지역 내 피해 기업들이 신속하게 자금을 지원받도록 나서고 있다.
재해기업 긴급경영자금이 필요한 기업은 재해중소기업 확인증을 발급받아 경북경제진흥원 지펀드(www.gfund.kr)나 시·군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북경제진흥원(054-470-857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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