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달서구, 추석맞이 자매결연도시 농산물 직거래 행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자매결연도시 성주·청송 농산물 판로촉진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7일 구청 광장에서 이번 추석명절 물가안정을 도모하고 농업인들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자매결연도시 성주·청송과 함께 하는 농산물 직거래행사를 개최했다.

달서구는 자매결연을 맺은 성주군, 청송군 농업인들의 판로를 지원하고 추석물가 안정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청정 고장인 성주·청송군의 농특산품으로 신선하고 품질이 뛰어난 성주 참외, 샤인머스켓, 고구마, 건목이버섯, 청송 사과 등으로, 자매결연 지역의 질 좋은 농산물을 시중가 보다 20%까지 싸게 판매했다. 청송군의 우수 농·특산물인 사과 57상자와 성주군의 우수 농·특산물인 참외와 샤인머스켓, 목이버섯선물세트 등 총 132상자 515만원 어치 정도가 판매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직거래 행사가 최근 물가상승으로 명절 장보기가 어려워진 주민들이 우수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또한 자매결연 도시 간 도농상생의 협력관계가 돈독하게 다져지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