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도 서울본부장에 박상현 대경대 교수 임용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상현 경북도 서울본부장
박상현 경북도 서울본부장

박상현(55) 대경대 경찰행정학과 교수가 경북도 서울본부장으로 선임됐다. 경북도는 박 교수를 19일자로 신임 서울본부장으로 임용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본부장은 일반임기제(지방서기관) 공무원으로 국회와 중앙부처의 협력 네트워크 강화는 물론 기업체 투자유치 홍보, 지역생산품 판로개척 지원 등 경북도의 수도권 활동을 지원하는 업무를 맡는다.

박 신임 본부장은 국회의원 비서, 국회사무처 사무총장실 비서관 등 국회 근무로 두터운 인적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또 정치외교학 박사로 대경대 대외협력부총장, 총괄조정본부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쳐 서울본부장 역할의 적임자라는 대내외 평가를 받고 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