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워풀 대구 K-POP콘서트' 포스터. 대구시 제공
정상급 한류스타가 출연하는 '파워풀 대구 K-POP콘서트'가 다음달 9일 경북대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대구시와 대구 관광재단이 마련하는 무대다.
가수 싸이를 비롯해 카이, 아스트로(문빈&산하, 진진&라키), 더보이즈, 위너, 에이티즈 등 국내 정상급 출연진이 대거 참가한다.
스타 팬덤부스 운영, K-POP 커버댄스 공연 등 관람객이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행사도 함께 열린다. 유튜브 'ALL THE K-POP', 네이버 'V LIVE', 아프리카TV 등을 통해 콘서트 현장을 전 세계에 생중계한다.
콘서트 티켓은 다음달 1일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판매한다. 1인 2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5천원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현장 티켓부스에서 본인 확인 후 온누리상품권 5천원권으로 교환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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