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뚜기, ’이금기 갈릭굴소스’ ‘이금기 비건소스’ 출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오뚜기 제공
사진= 오뚜기 제공

오뚜기는 '이금기 갈릭굴소스', '이금기 비건소스'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요리에 짭조름한 감칠맛을 더하는 '굴소스'의 인기는 나날이 높아지는 추세로 대표적인 굴소스 브랜드인 이금기는 이 같은 소비자 니즈에 따라 마늘 풍미를 더한 '갈릭굴소스'와 버섯으로 굴소스의 감칠맛을 낸 '비건소스'를 선보이며 소스 라인업을 강화했다.

신제품 '갈릭굴소스'는 고소한 마늘의 맛과 향을 살린 제품으로, 마늘을 좋아하는 한국인의 입맛에맞는 국내 유일한 갈릭굴소스이다. 이금기 '팬더 굴소스' 베이스에 마늘을 추가해 별도의 재료 준비 없이 볶음요리 등에 마늘 풍미를 더할 수 있도록 했다.

함께 선보인 '비건소스'는 국내 채식 인구 증가세에 맞춰 굴 대신 버섯을 사용해 굴소스와 유사한 감칠맛을 구현한 소스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비건 단체인 영국 '비건 소사이어티'로부터 인증을 받았으며, 채식을 지향하는 소비자는 물론 굴 알러지가 있는 사람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